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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사 합격자들의 스터디에 대한 생각

합격자들의 인터뷰

by 理知노동법 2023. 1. 7.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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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사

 

> 저는 스터디를 하지 않았고 오픈북도 한적이 없습니다. 설사 아무것도 모르더라도 안보고 기억을 짜내어 써보는 노력을 하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노무사

 

(1) 캠스터디: 저는 내내 집에서 공부했기 때문에 캠스터디를 많이 했습니다. 1:1도 해보고 여러 명 같이 하는 스터디도 해봤는데, 한 명만 열심히 해도 자극이 되기 때문에 좋았습니다. 또한 캠스터디 하면서 교시제도 해보고, 지각 체크하는 것도 해보고 등등 생활 스터디 위주로 했던 듯합니다.

 

(2) 첨삭스터디: 다른 강사님 수업 듣는 수험생 한 분과 첨삭스터디를 했던 적이 있습니다. 2기 때만 했는데 다른 강사님 모의고사 문제도 확인하고, 첨삭해주면서 제가 그 내용을 알아야 하니까 오히려 더 꼼꼼하게 공부가 되었습니다. 3기 때는 시간이 부족해서 못하더라도 2기 정도에는 해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3) 통화스터디: 인사노무관리 개념 외우기 위해 2기 직전까지 통화스터디를 했습니다. 매주 두 번 30분씩 했는데, 복습도 되고, 제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 쟁점들까지 서로서로 물어봐주니 인사관리 과목을 놓치지 않고 끌고 갈 수 있었습니다. 내가 혼자서도 잘 할 수 있으면 굳이 통화스터디까지는 필요 없다는 생각인데, 저는 생활이 너무 단조롭기도 하고 인사과목에 특히 자신이 없어서 인사만 통화스터디 했습니다.

 

**노무사

단권화의 또 다른 장점은 반복 회독에 있는데, 회독을 할 때 지루함과 느슨함을 줄이기 위해서 통화스터디를 적극 활용했습니다. 통화스터디 방법은 1시간 정도 마음이 맞는 스터디원과 단권화 교재와 사례집을 10등분 -> 8등분 -> 6등분 해서 상대방에게 이 논점이 시험에 출제되면 이런식으로 작성하겠다는 흐름을 이야기하는 식으로 진행했습니다.

 

통화스터디는 무조건 하루 할당량을 꾸준하게 공부할 수 있고, 스터디를 위한 사전 준비와 스터디 시간 동안 2번의 복습이 가능했으며, 지루하지 않게 회독할 수 있어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특히 내가 알고 있다고 착각했거나 판례 논리를 잘못 이해했던 부분을 서로 바로잡아줄 수 있었습니다. 모르는 판례나 모의고사 문제에 대해서 든든한 스터디메이트 분들과 고민을 같이 할 수 있었습니다. 노동법, 인사, 노경 모두 통화스터디원이 있었고 하루 평균 2시간, 한달 평균 2000분 정도를 통화스터디에 할애했습니다. (행쟁은 쓰기스터디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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