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타슈켄트에서 사마르칸트로
공항에서 환전 아주조금 하고, 유심을 사고 밖으로 나갔음. 공항유심은 10GB에 10달러였음. 밖으로 나가니까 택시기사들이 사파리처럼 호객함. 버스 정류장까지도 끈질기게 따라왔음. 우즈벡은 택시비가 매우 저렴한 곳임, 공항에서 시내로 가는데는 정가는 이천얼마정도면 되고, 외국인들은 바가지 써서 10달러 정도에 탄다고 들었음. 10달러가 큰 돈은 아니지만 그냥 택시타기가 싫어서 도망치듯 마침 도착한 버스에 오름. 8월의 우즈벡은 태양이 이글이글함 뒤지게 더움. 그래도 고온건조기는 함. 이 버스를 타고, 구글맵으로 위치 확인해보면서 지하철이 가깝길래 내렸음. 근데 나랑 같이 내린 사람이 나한테 영어로 말을 걸면서, 목적지까지 가는 걸 도와주겠다고 함. 키 크고 잘생겼음. 이름은 자바. 공항에서 엔지니어로 일..
travel log/2022년 여름 우즈베키스탄
2023. 10. 1. 1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