텅 빈 답안지를 보면, 펜이 아예 나가지 않는 경우가 충분히 있을 수 있습니다.
시험 초반부에는 당연히 그렇고, 그것을 너무 두려워하거나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이 부분에서 필요한 것은 커닝 + 반복 입니다.
커닝하더라도 / 오픈북을 하더라도 답안연습은 꼭 해야 합니다.
각각의 공부를 할 때 이론과 사례는 밀접하게 연관이 되어야 하고,
그렇기 때문에 머리 속에 해당 단원의 그 문제가 진지하게 입력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1. 기본서나 서브노트와 같은 이론서를 커닝하여 일단 문제를 풀어봅니다.
다만, 배경이론 부분의 이론서는 커닝하지만
사안의 적용을 적어놓고 있는 1기의 프린트라던가, 사례집은 절대 커닝하지 말고
일단 본인의 판단을 먼저 적어본 뒤 크로스체크 하셔야 합니다.
2. 커닝해서 적은 부분은 다른 색으로 적거나 형광펜으로 펜으로 밑줄 그어 표시해 두세요
이 부분이 약점입니다.
사라질 때 까지 반복해야 합니다.
전부다 형광펜칠이 되는 경우라도 절망하지 마세요. 점점 그 양은 줄어듭니다.
공부는 십자수같아서 한땀한땀 완성하여 합격으로 가는 것입니다.
약식으로 풀 때와 풀답안으로 풀 때 예시를 첨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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