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노무사
-> GS0기 : 초시생이어서 수업 내용을 따라가기 바빴습니다. 책에 써 있는 문장들이 이해가 안가서 한 문단을 2,3번씩 읽으면서 문리해석에 시간을 다 썼던 것 같습니다.
-> GS0기 방학 : 노동법 1회독, 행정쟁송법 1회독을 했습니다. 인사랑 노동경제학은 시간이 없어서 판서자료만 1회독 했습니다.
-> GS1기 : 1기부터는 모의고사가 있기 때문에 책 내용을 암기하는 데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 GS1기 방학 : 1차공부 및 각 2차과목 1회독을 했습니다. 1차:2차 3:7정도로 했습니다. 2차 과목은 전체 내용을 리마인드 해본다는 생각으로 1회독 완료에 의의를 두고 공부했습니다.
-> GS2기 : 1차 시험일까지는 1차와 2차를 병행하고, 2차는 모의고사 범위만 공부했습니다. 법과목의 경우 사례집의 사안의 적용 부분도 열심히 봤습니다.
-> GS2기 방학 : 역시 각 과목 1회독 완료에 의의를 두고 공부했습니다.
-> GS3기 : 모의고사 범위만 공부했습니다. 3기 모의고사는 범위가 넓기 때문에 모의고사 범위만 공부해도 양이 많습니다. 법과목은 판례암기와 포섭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 GS3기 방학 : 단권화한 책을 하루 분량을 정해놓고 1주일 당 1회독으로 반복했습니다. 당시에 계획을 잘못 짜서 인사랑 선택과목을 시험 전날 1회독에 실패해서 시험지 받기 직전까지 굉장히 불안했습니다. 3기 종료 직후부터 시험일까지 날짜를 계산하셔서 시험 전날 또는 이틀에 걸쳐 각 과목 1회독을 할 수 있도록 공부계획을 잘 세우시길 추천드립니다.
곽**노무사
* 동차와 유예 때 역시 GS0-3기를 제대로 따라가본 적이 없습니다, 동차 때는 1기 이후 2기 직전에 진입, 유예 때는 1기 중간(인사 시작할 때)에 공부를 시작해서 도움이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점 위주로 써보겠습니다!
* 저는 유예 때는 2기 중반까지 인사, 노경에 더 시간을 많이 투여했고 (2기에는 인사 모의고사도 두 강사님 것 응시했을 정도) 2기 후반부터는 인사와 노경이 안정적이 되었다고 생각해 노동법과 행정쟁송법에 더 많은 시간을 투여, 3기 후반에는 노경에 더 많은 시간을 투여했습니다.
* 방학 목표는 크게 정해놓지 않았고, 제가 부족한 과목 위주로 회독했으며, 동차 때는 애초에 처음부터 전범위 회독으로 공부했고, 유예 때도 2기 들어가기 직전부터 전범위 회독으로 공부했습니다. 모의고사 공부를 따로 하지 않았습니다.
GS0기: 개념 정립, 큰 틀 정립
GS0기에는 내가 잘 모르는 개념들과 전체 틀을 머릿속에 집어넣는 게 좋다고 봅니다. 개념과 전체 틀은 이해될 때까지 질문하고, 구글링하고, 다른 사례집도 뒤적거려 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0기에는 암기에 큰 부담을 가지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GS1기: 주요판례, 키워드 위주로 외우기
GS1기에는 주요 판례(다른 시험-변시, 변시 모의시험, 5급공채, 노무사 시험 등-에서 기출이 ‘많이’ 되었던 판례) 위주로 전체를 한번에 외우려고 하지 않고 키워드와 목차 흐름 위주로 외워두면 2기와 3기가 훨씬 편해질 듯합니다.
GS2기: 1기 때 외웠던 주요판례 구체화, 변두리 판례(?) 키워드 위주로 외우기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모의고사 신경쓰지 말고 이때부터 전범위로 회독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지만, 대다수의 수험생 분들이 모의고사를 따라가는 편인 것 같아서 확실히 뭐가 더 좋다고 권해드리기가 어려울 거 같습니다...! 다만 차근차근 공부하는 게 편한 성향인 경우에는 1기 때 외웠던 주요 판례 구체화하고 다른 판례들을 키워드와 목차 위주로 외워주시면 좋을 듯합니다.
주요 판례 구체화라는 건 예를 들면 두문자만 외웠던 판례가 있으면 두문자 전부 현출될 때까지 현출하기, 두문자 전부 현출될 정도라면 그 내용들을 ‘정확하게’ 현출될 때까지 현출하기, 같은 것입니다.
GS3기: 모든 판례 전부 속속들이 외우기
3기 때는 모든 쟁점에 경중을 두지 않고 공부하시면 좋을 거 같고, 2기를 거쳐오셨기 때문에 기출이 많이 되는 판례 같은 건 이미 충분히 숙지한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3기가 끝나고 나서 시험 전까지 한 달 가량 남았을 때는 오히려 변두리에 있는 중요하지 않다고 하는 판례들을 위주로 구체화시키는 게 더 좋다고 봅니다. (불의타 대비) 대신 이렇게 하려면 주요 판례가 자다 일어나서도 술술 나올 정도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자다 일어나서도 술술 나올 정도는 아니어서 불의타 대비 쟁점들 2~3번 볼 동안 지겹도록 외운 쟁점 1번 보는 정도로 공부했습니다.
이**노무사
① 0기에는 단권화 작업과 이해하는 과정을 수행하는 과정입니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해당 과목을 이끌어갈 핵심적인 교재를 정하고 계속 회독할 수 있게끔 깔끔하게 교재를 만들어가는 과정이 필요하고 동시에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는 최대한 이해해 보려는 시도가 필요합니다. 제가 오랜 수험생활로 느낀 점은 ‘모르는 건 끝까지 모른다.’였습니다. ‘언젠간 알겠지.’ 라는 태도 보다는 지금이 가장 이해하기 좋은 순간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책을 보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② 1기는 본격적으로 쓰기를 준비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왜냐하면 1기가 끝나면 곧바로 실전 모의고사라는 커다란 벽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0기에서 이해한 내용과 따놓은 두문자 등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암기가 이루어져야 하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2기에서는 일정한 범위를 정해놓고 모의고사를 보기 때문에 1기에서는 전체적으로 일정 수준 이상의 암기가 이루어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예컨대 A급은 어느 정도 다 외우고 B급은 대략적으로 논지는 알고 있을 정도로 외우자라는 목표를 정해서 2기를 대비해야 하는 시기라 생각합니다.
③ 2기는 본격적인 모의고사가 시작되는 시기입니다. 2기와 3기의 본질이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공부하는 범위가 늘어날 뿐 기본적으로는 대학교 중간 기말고사를 준비하는 마음가짐으로 준비해야 합니다. 그게 무슨 이야기냐면 주말에 모의고사가 있는 경우 이전 일주일 동안 해당 범위에 있는 내용은 모두 외우고 들어간다는 마음가짐으로 공부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시험 이후에 첨삭을 받게 되는 경우 부족했던 점이나 틀렸던 점을 강조해서 공부한 다음 다시 다음 모의고사를 준비하는 순서로 공부했습니다.
2기가 끝난 시점에는 틀렸던 부분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오답노트를 만들어 문제의 주제와 틀린 내용을 적어 오류를 보완해 나갔습니다.
④ 3기에는 우선 2기와 같이 넓어진 모의고사 범위를 전체적으로 외우는데 초점을 두었습니다. 2기와 기본적인 내용은 같고 다만 최신 추가되는 판례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해서 넘겼던 부분들, 다른 강사님들이 강조했던 내용들을 추가로 기본서에 추가하여 외워나갔던 과정을 거쳤습니다. 시험 직전에는 기본서 회독과 사례집 회독을 번갈아 해왔고 그동안의 모의고사는 2기부터 만들어진 오답노트를 통해 효율적으로 반복해서 보았습니다. 나중에는 2, 3기 모의고사만으로 책 한, 두 권은 만들 수 있는 분량이 되기 때문에 이렇게 오답노트를 만드는 방식도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강의를 부차적으로 부족했던 부분을 얻어가고 외운 부분을 듣는 과정을 통해 점검하는 수단으로 생각했기 때문에, 방학 시즌에는 단권화된 교재를 여러 번 백지복습해서 외우는데 초점을 맞추었고 주말에 강의를 듣지 않는다는 점을 빼면 특별히 수강시즌과 다르게 보내지 않았습니다.
김**노무사
2기까지는 가능한 이해위주의 공부를 하려고 했습니다. 3기부터는 회독수를 늘려가면서 암기가 부족한 부분을 채워갔습니다. (이해와 암기는 시험장 들어갈 때까지 계속.....)
다만 암기와 이해는 별도의 개념이 아니라 동시에 이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이해하다 보면 암기가 되고, 암기하다 보면 이해가 되고!!
0기에는 노동법 전반의 흐름을 이해하고 가능한 꼼꼼하게 공부하려고 노력했습니다.
0기 이후의 기간에는 쟁점에 보다 집중해야하기 때문에 모든 내용을 공부하려했습니다.
1기는 아직까지 이해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이해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동시에 1-2기 방학기간에 단권화를 끝마쳤습니다.
2기부터는 점차적으로 많은 회독과 암기를 목표로 했습니다. 1기에 비해서 공부시간도 늘어났고 다른 강사님 자료까지 공부하면서 암기의 비중을 점차 늘려갔습니다.
3기는 기존에 공부한 내용이 휘발되지 않고 최신 판례와 같은 내용들을 디테일하게 암기하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공부해야 할 내용이 워낙 많아서 암기하는 것만으로도 힘들었습니다만 가능한 이해를 계속하려고 했습니다.
이**노무사
GS0기
1) 기본서 내용 이해하기
- 실제 시험은 방대한 사실관계가 주어지면서 내가 스스로 논점을 파악해야 하기 때문에 아무리 판례를 잘 기억하고 있어도 사실관계를 오인하면 논점을 일탈할 수 있습니다. 0기 때는 판례를 읽어내는 힘을 기른다는 생각으로 사실관계와 같이 판례를 읽어보면 좋습니다. 수험서에는 사실관계가 자세히 나와있지 않지만 수업시간에 지혜쌤이 나눠주시는 프린트 등으로 사실관계를 접했던 것 같습니다.
2) 모의고사 손으로 작성해보면서 분량 체감해보기
- 1기 때부터 갑자기 25분 또는 50분 모의고사를 학원에서 본다고 했을 때 굉장히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책을 보고 쓰더라도, 혹은 약식으로라도) 0기 때부터 답안지 작성방법을 미리 경험해보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지혜쌤 수업 때 매주 25점~50점 분량으로 0기 때 과제를 내주셨는데 0기 때부터 연습을 했던 것에 자신감을 갖고 모의고사에 대한 두려움을 줄여나갈 수 있었습니다.
GS1기
1) 사례집 공부로 논점의 정리, 사안의 적용 틀 잡아두기
- 논점의 정리부터 막히면 뒷 내용을 작성할 시간을 확보하지 못하는 경험을 많이 했습니다. 논점의 정리는 답안지에서 무조건 적어야 하고, 답안지에 가장 먼저 적게 되는 목차이므로 1기 때 논점의 정리(문제의 소재)는 이렇게 적겠다! 라고 정해두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사안의 적용을 풍부하게 적어야 한다는 말을 많이 들어보셨을 수 있는데, 사실관계를 장황하게 늘어놓는다거나 핵심 키워드가 빠진 채로 적어내려가는 것은 답안지에 좋은 인상을 줄 수 없습니다. 작년 gs 자료를 구해서 최고답안, 모범답안을 읽어보면서 이런식으로 답안지를 쓰는구나~ 경험하는게 도움이 됩니다. 중요한 것은 외우거나 보관하려는 목적으로 접근하기 보다는, 오늘 하루 공부하고 연습장은 버린다는 생각으로
사안의 적용을 연습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모의고사 공유 카페 가입하기, 작년 모의고사 풀어보기
- 2기가 되면 매주 올해 모의고사 풀고 복습하기만 해도 시간이 많이 소요될 것 같아 1기 때부터 작년 모의고사를 전부 풀어봤습니다. 모의고사는 공유 카페에 가입해서 타 강사님의 모의고사도 비용을 들이지 않고 구할 수 있었습니다. 학원 근처 복사집에서 프린트를 하셔도 좋습니다. 모의고사를 꾸준히 풀어보는 습관을 들이기 위해 카톡으로 모의고사 약식으로 풀거나 타이핑해서 인증하는 스터디를 진행했습니다.
GS2기
1) 지루하지 않은 회독을 위해 녹음 활용하기
녹음 어플은 강력하게 “클로바노트”를 추천합니다. 조용하게 눈으로 회독하기 보다는 녹음된 내 목소리를 틀어놓고 회독을 하는 방법으로 지루함을 줄였습니다. 녹음하면 자동으로 한글로 변환되어 찾기도 쉬웠고, 만약 20분을 녹음했으면 내가 20분 정도 투자하면 이 논점 공부가 되어있겠다는 예측이 가능해서 좋았습니다. 눈이 피곤할 때 눈 감고 녹음한 내용을 듣기도 했습니다.
2) 시험 기출 풀어보기
- 내가 가진 교재 및 모의고사와 실제 시험 간의 체감 난이도와 괴리감을 줄이기 위해 5개년 정도 기출 문제를 확인했습니다. 실제 시험처럼 시간을 재고 풀어보기 보다는 “내가 가진 책을 가지고 어떻게 답안을 구성할지”를 생각해 보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실제 시험에서 기출된 모든 문제들이 내가 공부하는 책 안에 답이 있다는 것을 확인했고, 시험 유형에 익숙해지는 연습을 했던 것 같습니다.
GS3기
1) 타 강사님 1명씩만 정해서 전과목 올해 모의고사 풀어보기
- 법학 과목의 경우 사실관계를 오인해서 논점 이탈할까봐 가장 불안했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타 강사님을 1명씩만 정해서 올해 모의고사를 4과목 모두 풀어봤습니다. 보통은 월요일 또는 화요일에 1회분 또는 2회분씩 50점 분량으로 풀었던 것 같습니다. 계획이 흐지부지 되지 않도록 모의고사 풀고 간단히 인증하는 스터디를 활용했습니다. 노동법의 경우 지혜쌤 수업을 3년 동안 실강으로 수강했고, 실제 시험에서 한번도 논점 일탈을 한 적이 없었으며 모두 60점 이상의 점수를 받았습니다. 노동법은 타 강사님이 출제하신 모의고사를 풀었을 때 모두 지혜쌤 모의고사 또는 사례집에 있는 논점이었고, 다만 다양한 사실관계를 읽어볼 수 있었던 점에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2) 시험 2주 전까지 4일에 1회독, 하루 전날 전체 1회독
- 3기가 시작되는 6월이 되면 매일 매일 같은 책을 읽는 것이 좀 지루해질 수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3기는 총 6회로 개별법 3주, 집단법 3주 정도로 모의고사 및 전체 진도 복습이 진행되고, 사례집 기준으로 1주일에 논점 20개 정도를 답안지에 작성 가능한 수준으로 소화해야 합니다. 저는 통화스터디를 활용해서 월요일은 주말 모의고사 및 gs 자료 피드백, 화요일은 저번주 모의고사 범위를 사례집과 서브노트로 복습하는 시간을 가졌고, 수목금은 이번주 모의고사 대비를 했습니다.
- 헌동 때 3기 때부터 전범위를 보는 연습을 하지 않았더니 시험 하루 전날 머리가 터질 것 같이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헌유예 때는 3기 때부터 전체 회독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파악하고, 시간을 줄여나가려고 했습니다.
최**노무사
저는 장수생이어서.. 사실 어느 순간부터는 회차별로 크게 차이를 두고 공부하지 않아서 이 부분은 잘 설명드릴 수 없을 것 같아요. 0기때는 좀 쉬었고, 1기때부터 사례집이나 작년 모의고사 등을 봤거든요.
다만 2기가 시작되면서부터는 수업을 들었고, 그 주의 시험범위에 대비해서 공부했습니다. 개정된 사례집을 사서 먼저 문제만 읽어보고 쟁점을 파악하고, 모든 답안을 다 써보는 건 너무 비효율적이어서 목차만 적어보고, 정답 내보고 나서 답 틀렸으면 사안의 포섭 꼼꼼히 다시 읽어보고 머리에 입력하고, 부족한 판례 있으면 외우고, 이 작업을 계속 반복했습니다. (이것만 해도 시간이 많이 걸렸어요)
2기 방학때는 빠르게 1회독을 하면서 평소 매번 틀리던 부분, 자신없는 부분이 무엇인지 체크해서 중점적으로 공부했습니다. 2기때 새로 나온 최신판례! 방학까지 해서 무조건 완전히 소화해야 합니다. 이 기간이 사실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점점 시험이 임박해지면서 불안해지다보니 자기도 모르게 잘 아는 부분만 계속 보면서 마음의 안정(?)을 찾게 되는데요, 의식적으로! 모르는 구멍을 막는 데에 주력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 그러면 3기에 들어가서 멘탈이 와르르 무너질 수 있습니다.
3기에 들어가면서부터 매주 모의고사가 양이 많고 새로운 것도 많아서 복습을 밀리지 않고 열심히 했습니다. 저는 오래 공부한 터라 판례가 많이 외워져 있는 상태여서 이 기간에는 암기보다는 반복해서 문제를 계속 풀어보면서 감을 유지하는 데에 더 중점을 두었던 것 같습니다. 3기가 끝낼때까지 못 외우는 것은 있어도 모르는 것은 없어야 합니다. 왜냐면 3기가 끝나고 막판에는 Rule암기에만 사활을 걸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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