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노동법

이**노무사 > 저는 스터디를 하지 않았고 오픈북도 한적이 없습니다. 설사 아무것도 모르더라도 안보고 기억을 짜내어 써보는 노력을 하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곽**노무사 (1) 캠스터디: 저는 내내 집에서 공부했기 때문에 캠스터디를 많이 했습니다. 1:1도 해보고 여러 명 같이 하는 스터디도 해봤는데, 한 명만 열심히 해도 자극이 되기 때문에 좋았습니다. 또한 캠스터디 하면서 교시제도 해보고, 지각 체크하는 것도 해보고 등등 생활 스터디 위주로 했던 듯합니다. (2) 첨삭스터디: 다른 강사님 수업 듣는 수험생 한 분과 첨삭스터디를 했던 적이 있습니다. 딱 2기 때만 했는데 다른 강사님 모의고사 문제도 확인하고, 첨삭해주면서 제가 그 내용을 알아야 하니까 오히려 더 꼼꼼하게 공부가 되었습니다. 3기..

합격자들의 인터뷰 2023. 1. 7. 21:57

1기때 노동법을 듣고 있다면 다른 과목은 공부를 아예 멈췄나요? 아니면 복습이나 암기를 하셨었나요? 1기 동안 하루 공부량 정도와 주 휴식은 어떻게 운영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이**노무사 > 1기 초반에는 한과목씩 했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불안해져서 같이 했었던 것 같습니다. 1기때 8~10시에 기상하여 10-11시간씩 공부했습니다. 주1회 휴식했고 주 4회 정도 산책도 했습니다. 이**노무사 저는 1기 때 토요일은 주말반 오후 인사, 저녁 노경 실강 수업을 들었고 일요일은 노동법 주말반 실강 수업을 들었습니다. 토요일에 3연강 들을 자신이 없고 책이 너무 무거워서 행쟁은 온첨반으로 수강했습니다. 만약 제가 평일반을 수강한다면 노동법과 행쟁 수업이 진행될 때에는 해당 과목만 집중했을 것 같습니다. 인사 수업..

합격자들의 인터뷰 2023. 1. 7. 21:49

판례백선, 로노해 등 수험서 외에 따로 참고한 도서가 있는지, 있다면 어떻게 공부에 활용했는지 궁금합니다. 이**노무사 >일체 참고하지 않았습니다. 서브노트만 집중적으로 읽고 암기하려 노력했습니다. 이**노무사 솔직히 말해서 보실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0기에는,, 아니 0기에도 보실 필요가 없습니다. 그 이유는 어차피 답안지에 쓸 수 있는 내용은 한정되어 있고, 그러한 내용을 강사님의 언어와 문장으로 적어야 한다면 그 책들을 보는 대신에 기본서를 조금 더 보는게 더욱 효율적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언급하신 책들은 현재 중요하게 다루어지고 있는 판례들이 무엇인지를 알려주는 지표와 같은 역할은 할 수 있지만 이러한 부분은 선생님도 계속해서 알려주시기 때문에 굳이 수험생이 노력을 들여 찾아보아야 ..

합격자들의 인터뷰 2023. 1. 7. 21:44

필속이 득점과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있는지, 있다면 필속을 높이려고 어떤 노력을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글씨체가 망가져도 상관없는지) 허**노무사 저는 행쟁을 16페이지에 가득 채워서 적었는데, 저보다 적은 페이지를 적고도 높은 점수를 받은 분이 계셨습니다. 다른 과목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따라서 필속이 득점과 유의미한 상관관계는 없습니다. 하지만, 핵심만을 적는다 하더라도 어느 정도 분량을 채워야 점수가 나오기 때문에 필속이 지나치게 낮다면 고민을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필속이 낮은 편이었으나 이를 극복하기 위해 ① 암기의 양과 질을 늘리고 ② 저에게 맞는 펜과 펜촉을 찾으려고 노력했으며 ③ 1교시 시험 전에는 한페이지 정도 판례를 베껴쓰면서 손목을 풀어놓았습니다. ① 암기의 양과 질을 늘..

합격자들의 인터뷰 2023. 1. 7. 21:39

허**노무사 법 과목은 사례집과 병행하는 것이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우선은 ① 강사님들의 ‘포섭’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고득점을 받기 위해서는 포섭의 퀄리티가 중요한데, 먼저 합격하신 강사님들의 노하우를 엿볼 수 있고, 포섭 방식과 내용을 참고해서 공부하는 것이 올바른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② 결국 시험장에서 해결해야 하는 것은 사례집에 수록된 문제들입니다. 노무사 기출, 변시 기출, 5급 기출 등 유관시험 문제가 수록되어 있고, 시험장에서 만날 문제들도 이러한 형식과 난이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사례집을 계속 병행하면서 을 유지해 나가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다만, 2-3기에는 모의고사를 준비하고 리뷰하다 보면 사례집을 볼 시간이 거의 없습니다. 그나마 2기에는 ..

합격자들의 인터뷰 2023. 1. 7. 21:35

인사, 경조, 노동법 등 각 과목별 목표점수를 다르게 설정하셨는지 궁금합니다. 허**노무사 멘탈 관리 측면에서 수석으로 합격하자는 마인드로 평균 67점을 받자는 추상적인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어느 과목에서 몇 점을 받는다는 등의 계산은 하지 않았으며, 아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노동법은 평균점수 계산 시 1.5배가 계산되므로 다른 과목보다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공부했습니다. 이**노무사 > 저는 전략과목이나 과목별 목표점수를 따로 두지 않았고 모든 과목을 골고루 잘 받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해마다 어떤 과목이 어렵거나 쉽게 나올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이번 시험에서도 표점이 높지 않은 행정쟁송법을 제외하고 세 과목 모두 60점 이상을 받았습니다.

합격자들의 인터뷰 2023. 1. 7. 21:34

회독이 많다고 현출이 잘 안돼요 ㅠㅠ 무작정 돌려야 하는지 아니면 구조화(?) 하는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노동법의 경우 책대로만 외워 쓰면 무조건 합격 하는거 맞나요? 허**노무사 무작정 돌리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공부를 할 때에는 시간이 한정되어 있으므로 전략을 잘 세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암기 측면에서는 위에서 말씀드린 조합이 가장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라는 것은 판례마다 다 다르긴 하나, 몇 가지 예시를 들면, 판례가 원칙과 예외로 나누고 있는지 / 판단 기준을 나열하고 있는지 / 특정 조항을 근거로 삼고 있는지 등이 있습니다. 또한 는 이렇게 구조화 된 것을 두문자로 따거나, 나열된 항목을 두문자로 따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씩 구조화 + 두문자 작업을 하다보면 시간..

합격자들의 인터뷰 2023. 1. 7. 21:30

0순환 이후 노동법 기본서를 테마별로 회독 하고있는데요, 지식(판례,답안목차)이 쌓이는 느낌이 더디게 듭니다. 합격자 분들은 이럴 때 어떻게 하셨는지요? 박**노무사 당연히 쌓이는 느낌이 더디게 들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공부가 반복되면서 자연스럽게 쌓이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불안이 덜 하실 것 같습니다. 마인드맵이나 백지복습을 통해서 내가 이 정도는 그래도 알고 있다는 것을 확인해보시는 방법을 추천 드립니다. 목차보다 판례의 경우에는 중요한 판례는 정말 각 잡고 쓰면서 공을 들려 암기해보시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곽**노무사 저는 무조건 아웃풋을 추천드립니다! 내가 이해가 안 된 거 같아도 일단 아웃풋하기 위한 공부를 하다보면, 이해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아웃풋을 편하게 하려면 이해를 해야 ..

합격자들의 인터뷰 2023. 1. 7. 20:34